멕시코의 골키퍼로 이름을 날린 카바할은 1950년 브라질월드컵부터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까지 5차례 연속해 월드컵에 얼굴을 내밀어 최다출전 기록을 세웠다.
카바할은 이들 대회에서 모두 11게임에 출전했으며 이들 경기에서 멕시코는 1승8무2패를 기록했다.
특히 카바할은 자신의 33번째 생일이던 62년 6월7일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골문을 지켰고 멕시코는 3-1로 승리, 멕시코 밖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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