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노장은 살아있어!”

  • 입력 2001년 7월 24일 17시 02분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가 24일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노장’ 클레멘스는 6⅔이닝동안 7안타에 홈런2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으나 팀이 7대2 승리를 낚아 올시즌 14승1패를 기록하며 애리조나 커트 실링과 함께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1위를 마크. 또 8K로 클레멘스는 개인통산 3643개의 탈삼진을 기록, 미국 프로야구 역대투수중 4위에 랭크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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