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 8월호는 “축구복표 스포츠토토에 참여하겠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2522명의 58.5%인 1475명이 “참여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들이 밝힌 불참 이유로는 ‘사행심 조장’이 39.4%(413명)로 가장 많았고 ‘흥미 없어서’ 39.0%(408명), ‘판정 시비 예상’ 11.8%(124명) ‘절차가 복잡해서’ 9.9%(10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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