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1일 용인 리조트(용인시 남사면 봉무리) 구내에 15억원을 들여 5000평 규모의 자연친화적 레포츠시설인 ‘챌린지 코스’ 개발에 들어갔다. 운영은 이달 말부터. 챌린지코스는 100여년전 독일의 해양 프로그램에서 유래된 것으로 로프와 기구등을 이용해 협동심 등을 기르는 시설. 형태는 군 유격장과 유사하지만 다양성 등에서 차이가 난다. 이번 챌린지코스는 지상 11m 하이코스와 로코스에 각각 60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