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포토]'왕중왕' 리버플

  • 입력 2001년 8월 13일 13시 52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주장 사미 하이피아가 ‘채리티 실드’ 우승컵을 번쩍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난 시즌 FA(축구협회)컵 우승팀 리버풀은 13일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맥컬리스터의 선제 페널티킥과 오웬의 추가골로 맨처스터유나이티드를 2:1로 눌렀다. ‘채리티 실드’는 잉글랜드 FA컵 우승팀과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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