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16 14:562001년 8월 16일 14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날 홈런을 맞으며 세이브를 날렸던 김병현은 16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9회 1사후 등판, 안타 2개를 내줬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모두 삼진으로잡아내며 팀의 5-2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전날까지 99탈삼진을 거뒀던 김병현은 지난해(111개)에 이어 두 시즌 연속 탈삼진 100고지에 올랐고 방어율도 2.93으로 낮췄다.
강남 신사동「프랑소와 메디치」
서울 청담동 「전주 한정식」
서울 이태원 「라 쁘띠뜨 프랑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