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5일 밤 시즈오카현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챌린지컵 축구대회에서 야나기사와, 핫토리, 나카야마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호주를 3-0으로 완파, 최근 두 차례 대결에서 연승을 기록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단 1골만을 내주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일본 수비라인은 남미 파라과이, 유럽 유고와 격돌했던 지난달 기린컵 대회는 물론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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