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밀어치고 당겨치고’

  • 입력 2001년 8월 31일 17시 04분



‘밀어치고 당겨치고’ 타격기술의 진수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에 ‘이치로 열풍’을 몰고 온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31일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원정경기 3회 어려운 타격자세로 좌전안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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