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은 5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후기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황보성일(5골)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23-19로 꺾었다.
이로써 충청하나은행은 코로사를 34-25로 가볍게 제친 두산그린과 함께 3승1패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제일화재가 후반에만 5골을 터뜨린 김유내(6골)의 분전으로 알리안츠제일생명을 20-18로 따돌리고 3승1패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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