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은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 B조 2차전에서 19득점을한 루 훼이의 강타를 앞세워 카타르를 49분 만에 3-0으로 완파,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호주도 예선 C조 2차전에서 2m7의 장신 거포 반 비스트 히드가 팀 전체 득점의 30%인 23점을 뽑아내는 맹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3-0으로 꺾고 역시 2승을 거두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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