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17일 소방관과 경찰 구조대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팀 자체 연습경기에 앞서 “발을 다쳐 뛸 수 없다”고 밝히고 “부상이 낫지 않아 위험을 무릅쓰고 뛰고 싶지 않다”고 양해를 구했다.
조던은 14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시범경기에서 발을 다쳐 그동안 팀 훈련에도 불참해왔다. 조던의 부상은 일종의 근육 염증으로 19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시범경기 출장여부도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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