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마이애미 히트의 켄덜 길이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로 2~3주간 결장이 불기피 해졌다. 길은 7일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연장 경기도중 루즈볼을 다투다 새끼 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프리에이전트 신분으로 지난 8월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길은 팀을 떠난 댄 말리와 브루스 보웬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길은 이번 시즌 게임당 평균 26분 출장에 4.7득점을 기록중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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