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1차전을 대상으로 한 토토 스페셜 2회차에서 102.22배의 ‘대박’이 터졌다. 한국타이거풀스는 11일 1만3899명의 축구팬이 참여한 토토 스페셜 2회차에서 전반, 최종 결과를 정확히 맞춘 당첨자는 전체의 1.3%인 181명으로 이들에게는 102.22배의 고배당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토토 스페셜은 1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2차 평가전을 비롯해 FA컵 준결승, 결승전 등을 대상으로 모두 6회차까지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