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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서현옥, 전남 수석코치
업데이트
2009-09-18 21:56
2009년 9월 18일 21시 56분
입력
2001-12-12 00:13
2001년 12월 12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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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호남대 감독(52)이 전남 드래곤즈의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프로축구 전남은 82년 국가대표 코치와 97년 청소년국가대표 감독 등을 역임한 서 감독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대를 졸업한 서 감독은 99년 호남대 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해 그 해 추계대학연맹전과 올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동아대(78∼90년)와 중앙대(94∼98년) 재직 시절에도 각각 4차례와 3차례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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