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라루사 감독은 맥과이어에게 코치나 스프링 트레이닝의 인스트럭터로 일해줄 것을 부탁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루사 감독은 “맥과이어는 몇년안에 컴백할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라루사 감독과 맥과이어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부터 단순한 감독과 선수 이상의 신뢰를 싸으며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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