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위클리의 봅 나이팅게일 기자는 ‘메이저리그 리포트’에서 윈터미팅 동안 발생한 야구팬들의 여러 궁금중을 답변하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나이팅게일 기자는 ‘박찬호가 어디로 가게될까?’라는 질문에 “모든사람들이 투수력이 절대 부족한 텍사스 레인저스를 꼽고 있고 박찬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텍사스 톰 힉스 구단주와의 친밀한 관계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뉴욕 메츠와 보스턴 레드삭스도 여전히 박찬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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