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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성한수 이적료 8억에 전남行
업데이트
2009-09-18 19:26
2009년 9월 18일 19시 26분
입력
2002-01-04 17:47
2002년 1월 4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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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한수(25·대전 시티즌)가 국내 최고 몸값에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로 둥지를 옮긴다. 전남은 4일 이적료 8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성한수를 영입하기로 대전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성한수는 이로써 서동원(전북)이 2000년 대전에서 수원 삼성으로, 지난해 수원에서 전북으로 트레이드될 당시 각각 세운 국내 최고 이적료(5억원) 기록을 경신했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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