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는 6일 춘천 의암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1000m에서 1분33초130으로 1위를 하고 1500m에서 2분38초066으로 3위에 올라 종합점수 81점으로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김민지는 여자부에서 1000m 2위(1분38초534)에 이어 1500m 1위(2분33초457)로 종합점수 89점을 획득, 개인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시범종목으로 실시된 남녀 2000m계주를 석권한 한국은 남자 개인종합에서 3연패했고 여자 개인종합에서는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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