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생활 24년째를 맞는 라루사 감독은 세인트루이스 지휘봉을 잡은 96년부터 6시즌동안 507승 464패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1996년과 2000년 그리고 지난시즌에는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지략가로 꼽히는 라루사 감독은 지난 79년 시카고 컵스에서 감독생활을 처음 시작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거쳐 카디널스까지 23년간 사령탑을 맡아오며 통산 1천827승에 1천647패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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