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주인공은 크로스컨트리 여중부 5km클래식 등에서 도합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9개의 메달을 따낸 김효영(17·도암중 3년), 영희(15·도암중 1년), 빛나(12·횡계초등 5년)자매로 28일 취재기자단이 실시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한편 이날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금 32 은 41 동45로 종합 582점을 기록, 서울(557점) 강원(524점)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 서울의 17연패를 저지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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