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토]“어휴, 숨 찬다”

  • 입력 2002년 3월 8일 16시 19분



러시아의 마리아 사라포바가 8일 미국 캘리로니아에서 열린 퍼시픽 라이프 오픈에서 4번시드인 미국의 모니카 셀레스의 공격을 받아내기 위해 힘겹게 공을 쫓아가고 있다. 올해 14살인 사라포바는 기량차이를 드러내며 셀레스에 2대0(6-0,6-2)로 무릎을 꿇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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