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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프로축구 부산 부단장에 최만희씨
업데이트
2009-09-18 11:50
2009년 9월 18일 11시 50분
입력
2002-03-11 18:13
2002년 3월 1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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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감독을 지냈던 최만희씨(46)가 부산 아이콘스의 부단장이 됐다. 부산은 “유럽의 선진구단처럼 구단 마케팅 및 선수 스카우트 부문까지 총괄할 인물을 찾던 중 축구지식이 풍부한 최만희 전 전북 감독을 적임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최만희 신임 부단장은 94년 전북 현대 코치를 시작으로 97년부터 2001년까지 사령탑을 맡았으며 현재는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의 베뉴 코디네이터.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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