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30 03:082002년 3월 30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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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승에는 삼다수의 플레잉코치로 유남규가 출전해 2년10개월 만에 코트에 섰으나 삼성카드 이철승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석은미 이향미가 맹활약한 현대백화점이 대한항공을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현대백화점은 이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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