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포토]‘킬러본능’

  • 입력 2002년 4월 12일 17시 17분



AC 밀란(이탈리아)의 스트라이커 필리포 인자기(오른쪽)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골문 바로앞에서 골키퍼 옌스 레흐만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12일 밀란의 샌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컵 준결승 2차전에서 밀란은 전반 12분 인자기의 골을 시작으로 코스민 콘트라, 세르징요의 득점으로 3대0으로 앞섰으나 종료직전 릭켄에게 만회골을 내줘 1차전 4대0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승행이 좌절됐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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