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월드컵 응원가 녹음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인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가 가수로 데뷔. 피구를 비롯한 포르투갈 축구 대표선수 20명은 15일 리스본 스튜디오에서 월드컵 응원가를 녹음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구 등이 녹음한 곡은 ‘세계의 패자’라는 제목으로 5월중 포르투갈에 발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유엔아동기금(UNICEF)에 기부될 예정.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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