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조국 계약금 3억 안양 입단

  • 입력 2002년 4월 18일 17시 51분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이자 청소년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정조국(18·대신고)이 프로축구 안양 LG에 입단한다. 안양 구단은 18일 정조국과 신인 계약금 상한선인 3억원에 연봉 20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하기로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본청소년팀과의 평가전 2차전에서 결승골을 잡아내 주목받은 정조국은 지난해 5개 국내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유망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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