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리핑]베컴 대표팀 훈련 합류

  • 입력 2002년 5월 16일 19시 30분


○…발등뼈 골절을 당했던 잉글랜드대표팀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부상 후 5주만인 16일 처음으로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전지훈련에 참가한 베컴은 이날 가벼운 달리기 등으로 몸을 풀었다. 한편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은 월드컵 기간 동안 덥고 습한 날씨가 예측되고 있어 두바이에서 섭씨 38도가 넘는 무더위속에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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