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황금사자기][포토]“후배들아 고맙다”

  • 입력 2002년 5월 27일 19시 47분



사상 처음으로 황금사자기를 차지한 천안북일고 선수들이 학교 선배이기도 한 김상국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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