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삼성전자)는 1일 일리노이주 오로라 스톤브릿지C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한희원(휠라코리아)과 나란히 공동 34위에 그쳤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9언더파 63타로 단독선두에 나서 남은 이틀동안 따라잡기는 버거울 전망이다.
한편 박지은(이화여대)은 공동 76위(72타)에 머물렀고 박희정(CJ39쇼핑)은 공동 96위(1오버파 73타), 이정연(한국타이어)과 장정(지누스)은 3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으로 밀려나 예선탈락 위기에 몰렸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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