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태에서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안토니우 올리베이라 포루투갈 감독, 12일 국내 취재진으로부터 한국전 비책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브라질은 내가 태어난 곳이고 지금도 대부분의 가족이 거기서 생활하고 있다. 브라질과만나는 경기 당일은 감동적인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애국심은 코스타리카에 있다(코스타리카 대표팀 알렉산데르 기마라에스 감독, 12일 브라질전을 앞둔 소감을 말하며).
▽피를 흘리고도 붕대를 감고 뛰는 것을 보면 한국선수들은 경기를 전투로 여기는 듯 하다. 중국팀에 부족한 것이 바로 이같은 기개다(중국 공격수 양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중국과 선전중인 한국 및 일본과의 차이를 설명하며).
▽우리팀은 용기백배해 16강을 기다리고 있다. 아프리카 축구를 위한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낼 것이다(세네갈 브뤼노 메추감독, 우루과이와 비겨 16강 진출을 확정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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