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16 23:512002년 6월 16일 23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영현은 16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장사 결정전에서 황규연(신창)에게 첫 판을 내줬으나 배지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상대의 밭다리 공격과 안다리 공격을 잇따라 되치기하는 데 성공, 3-1로 역전승했다. 김영현은 준결승에서 신봉민(현대)을 밀어치기와 호미걸이 되치기로 각각 한 판을 따내 2-1로 승리했다. 한편 이태현(현대)은 황규연에게 1-2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가짜는 척 보면 압니다』
도난 방지 시스템
국보83호 「보험가 400억원」최고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