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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세대 짠
[프로축구 소식]부산, 브라질출신 디디 계약
업데이트
2009-09-17 21:06
2009년 9월 17일 21시 06분
입력
2002-07-03 17:53
2002년 7월 3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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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는 3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디디(26·본명 세바스티앙 페레이라 두 나시멘투)와 6개월 임대조건으로 계약했다. 1m79, 78㎏인 디디는 2000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2001∼2002시즌에는 브라질의 이투아누 FC에서 활약했다.
신세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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