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2 17:452002년 8월 2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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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아인트호벤의 훈련장인 데 헤르항에서 선수들의 조련을 시작한 히딩크 감독은 취임기자회견에서 한국선수 3명을 아인트호벤에 데려오는 문제를 구단주와 상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MBC TV 보도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한국은 나에게 특별한 곳이며 늘 한국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며 “나이 어린 선수들을 키워야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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