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5 18:492002년 8월 5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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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기의 빈 자리.’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산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BAGOC) 건물 6층 국기 게양대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소속 42개 회원국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일본의 일장기와 중국 오성기 사이에 북한의 인공기가 들어설 자리가 비워져 북한의 출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부산〓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