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는 7일 이치하라에서 열린 삿포로 콘사도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3분과 후반 4분에 각각 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월드컵 이후 J리그 복귀전이었던 3일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에서 약 5개월 만에 골맛을 봤던 최용수는 이로써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6골을 기록했다.
한편 교토 퍼플상가의 ‘월드컵 스타’ 박지성은 FC 도쿄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4분 자신의 시즌 3호골인 역전골을 성공시켜 팀의 3-1 승리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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