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포토]“절대 못가”

  • 입력 2002년 8월 11일 19시 10분



삼성생명 이미선(왼쪽)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유니폼을 잡아채는 현대 정윤숙의 거친 마크에 주춤하고 있다.

수원〓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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