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심각한 ‘원투 펀치’

  • 입력 2002년 10월 4일 11시 56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원투펀치’ 랜디 존슨(왼쪽)과 커트 실링이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패한 후 더그아웃에 나란히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다.존슨은 1차전 선발로 나서 패전투수가 됐고 이날 선발 등판한 실링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투수가 돼지 못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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