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3 19:242002년 10월 13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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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여자마라톤에서 북한의 ‘육상 영웅’함봉실이 두 팔을 치켜든 채 1위로 골인하고 있다. 함봉실은 2시간33분35초의 기록으로 아시아경기대회 여자마라톤 사상 첫 금메달을 북한선수단에 안겼다.
부산〓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