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7 11:152002년 10월 17일 11시 1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사기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받던 안씨는 14일 오전 11시경 경기 고양시 일산 모 모텔 앞에서 용산서 소속 문모 경사(40)의 검문을 받자 “그냥 달아나자”며 김씨를 사주해 문 경사를 차에 매단 채 10m가량 달아난 혐의다.
안씨는 경기 포천군의 친척집에 도피해 있다 15일 오후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안씨는 직접 운전하지 않았지만 도주하도록 사주해 ‘공동정범’으로 간주했다”고 밝혔다.
이진구기자 sys1201@donga.com
'포켓 몬스터'의 피카츄
공주패션 '오조사마룩' 등장
'대운동회' 여주인공 패션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