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오른쪽)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조던은 22일 미국프로농구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시범경기에 나서 14분28초 동안 8득점 2스틸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조던은 오른쪽 무릎부상 재발을 염려해 시범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다. 그러나 덴버가 조던이 경기에 뛸 경우 워싱턴과 계약한 대전료 5만달러 외에 15만달러를 더 주겠다고 제의하자 조던이 시범경기 코트에 나왔다.
덴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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