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22일 홈에서 열린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103-90으로 승리, 12연승을 달렸다. 댈러스의 목표는 NBA 통산 시즌 개막 직후 최다연승기록인 15승 기록을 깨는 것. 이 기록은 워싱턴(48∼49시즌)과 휴스턴(93∼94시즌)이 갖고 있다.
이날 댈러스는 마이클 핀리가 3점슛 6개등 28점, ‘독일병정’ 더크 노비츠키가 24점을 올렸다. 휴스턴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m26)은 33분 출전해 30득점 16리바운드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
▽22일 전적
댈러스 103-90휴스턴
포틀랜드 89-85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