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9일 감독자회의를 갖고 남은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일정에 대해 1차 합의를 봤다. 광운대는 “학교측과 상의해 최종결정하겠다”고 밝혔으나 남은 리그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어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6일부터 26일까진 정규 2차리그가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진행되며 28일부터 31일까지는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내년 1월2일부터 8일까진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린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