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 조편성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랭킹 산정방식에 따라 상위 그룹 21개팀에 속해 1차예선을 거치지 않고 2차예선 E조에 편성됐다.한국은 오만과 베트남을 비롯해 1차예선 C조 1위와 같은 조에 편성돼 각조 상위 2개팀이 나가는 본선 티켓을 쉽게 확보할 전망.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과 개최국 중국은 본선에 자동 진출하며 북한은 하위그룹인 1차예선 G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는 본선 참가국 수가 12개팀에서 16개팀으로 확대됐으며 팀간 전력 격차를 감안해 상,하위 그룹으로 나눠 예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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