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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日프로야구]구대성, 임수혁 돕기 20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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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03:11
2009년 9월 17일 03시 11분
입력
2002-12-11 17:42
2002년 12월 11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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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스에서 활약중인 구대성이 동기생인 임수혁 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의 거금을 선뜻 내놨다.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구대성은 전 소속팀 한화를 통해 12일 성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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