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송종국 등 3명 이웃돕기 1일 사원

  • 입력 2002년 12월 23일 17시 41분


2002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송종국 설기현 이영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아동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1일 사원으로 나선다. 나이키스포츠코리아는 송종국 등 3명이 26일 오후 1∼3시 서울 압구정동 나이키 컨셉샵에서 불우아동을 돕기위한 성금 모금차 일일 매장 판매원으로 일하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키는 이날 하루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이들 선수가 후원하는 아동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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