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축구대회 한국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 송종국 이영표(오른쪽부터)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나이키 컨셉트숍’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일일판매원으로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이 판매한 물품대금 1000여만원과 나이키스포츠가 마련한 기금을 합친 2500여만원을 불우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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