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27 18:102002년 12월 27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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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유일한 현역 챔피언인 홍창수는 26일 도쿄와 간사이 스포츠기자클럽 회원 33명이 실시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됐다. 일본 프로복싱에서 2년 연속 MVP에 오른 것은 와타나베(84∼85년) 이후 17년만. 만장일치는 86년 하마타 이후 16년만이다.
홍창수는 지난 20일 도전자 제리 페날로사(필리핀)를 판정으로 꺾고 6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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