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국장은 “한국축구는 내년 7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대회 후 감독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고 월드컵 체제로 간다”면서 “(코엘요와의) 계약기간은 2년이 아니라 내년 아시안컵 대회까지”라고 못박았다.
코엘요 감독과의 계약 협상 등 향후 일정과 관련, 가 국장은 “이달 중 협상을 마치고 늦어도 내달 초에 정식 계약서에 서명한 뒤 3월초부터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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