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08 17:562003년 1월 8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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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출신인 최감독에 대한 대우는 이태호 전 감독이 받았던 연봉 1억 원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부천 사령탑에서 중도 하차한 뒤 지난달 4일 네덜란드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 최 감독은 이번 주말 귀국해 13일 팀 동계훈련부터 지휘봉을 잡게된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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