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스케이트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 ‘플리’(사진)로 명명된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인라인스케이트 초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했다는 것.
바퀴의 지름은 70mm로 인라인스케이트와 비슷하나 롤러스케이트처럼 두 개씩 나란히 달려있어 서있어도 넘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특수기어를 장착해 뒤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언덕길도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다. 어떤 신발이든 이 제품을 끼워 탈 수 있는 것도 장점. 신발사이즈 기준으로 210mm부터 280mm까지 장착할 수 있다.
문의 032-679-0110,www.gaja-q.com
전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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